헝가리에서 처음만난 내 친구 우쿨렐레... 13일의 금요일.. 아라치에게는 무지무지 바쁜날이었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시장봐서 김밥을 16줄 정도 싸놓고 오이상추당근을 넣고 겉절이를 만들어서 한국을 사랑하는 친구들의 모임 "코마"친구들과 마르깃 섬으로 소풍을 갔거든요. 그리고 밤에는 마르치의 메탈 콘서트가 있었지요. 원래는 헝가리..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