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친구들이 저에게 물들고있어요.. 헝가리엔 바다가 없어서 멸치라는걸 처음본 내친구들.. 그냥 먹으라고 가져간건 아닌데 내가 가져간 고추장에 찍어먹어보더니 아주 신났다. 술마시면서 한봉지를 뚝딱!! 저기 컵속에 든 멸치들.. 아.. 어띨러가 이번에 들어갈때 또 사오라한다.. 근데 귀찮아.. 돈도없고.. 나중에 손크신 울엄마한테 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0.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