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친구에게 전기밥솥 빌려줬다 식겁한 사연!! <완결!!> 궁금하셨죠? 여러분? ㅎㅎ 결국 그냥 내버려두고 주위를 청소 하기 시작했습니다. 끈적거리는 바닥에 슬리퍼가 붙어 맨발로 우유를 밟고 난리를 치면서요.ㅋㅋ 우리 깔끔쟁이 아부지는 붙박이 부엌가구를 드릴로 분해하시고 바닥에 흥건한 우유를 닦으시고... 그옆에 셔무는 신나서 우유폭포를 포식..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