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곳에서의 블로그란 그저사치일뿐... 이미 그동안 글이 많이 안올라와서 다들 아시겠지만 아라치는 부다페스트에서 세시간 넘게 차로 달려야하는 Nagyka'llo'라는 곳으로 캠프를 떠났습니다. 캠프에 도착한 첫날!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자 비가 오는 밤에 비가 새는 움막(?)에 앉아 컴퓨터에 우산을 받쳐놓고 글을 썼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직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