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로트를 구성지게 부르는 내 외국인친구!! 예전에 한번 한국노래방이 있다더라..하고 말씀은 드린적이 있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몇일전 친구들과 저녁을 먹고 맥주를 한잔 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는 제 친구 다비드가 노래방에 가자고 졸랐습니다. 아.. 나 정말 너무너무 피곤한데..ㅠ.ㅜ 제 노래를 듣고싶다는 마르치의 부탁에 안..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