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우당탕탕!

우여곡절끝에 드디어 돌아갑니다.

Hoihoi냠냠 2010. 9. 29. 19:07

5월 22일 동생이 많이 다쳤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마음의 각오를 하라고 하셨었고 자가호흡도 없고 뇌를 많이 다친상태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거의 다 나아가네여.. 기적이란말 밖에는 할말이 없죠^^

아니 저희 어머니덕분이겠죠,, 걱정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이달말 퇴원 예정이랍니다~

 

그래서 이제!! 드디어!! 돌아갑니다! 부다페스트로요,,

 

지난번에 취소할수밖에 없었던 그티켓,, 이번엔 지켜보렵니다..

돌아오는 그날까지 우리가족 모두 무사하길...

 

 

그나저나 파리에서 4시간동안 뭐할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