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친절 콜센터 상담원덕에 혼삿길 막히겠네! 안녕하세요~ 아라치예요~ 오늘은 너무 오랜만이라 적응안되는 콜센터상담원 이야기를 해 볼까해요~ 오랜만에 한국나오느라 그동안 로밍해뒀었지만 쓸 일이 없어 장기간 꺼 놓았던 한국전화기를 켰답니다! 그런데 워낙 사용안하고 계속 꺼두어서인지 저의 핑크색 2G폴더폰은 자꾸 방전상..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2.03.30
헝가리 노란색 구급차? 조산아를 위한 구급차였다! 헝가리에 살면서 맨날 하얀색 구급차만 봐왔는데 어느날 노란색 구급차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 노란색 구급차는 뭐야?"라고 친구에게 물어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한국어를 잘하는 친구여서 조금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 조산아를 위한 구급차라고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11.03
아이손에 게임기보단 엄마손! 참 가족적인 헝가리! 지난 9월 어쩔 수 없이 갔던 바이오 페스티발! 마르치는 오늘도 북을 치고 있습니다요~^^ 페스티발 페스티발 어~~찌나 많은지~~ 1년 내내 매달 페스티발 다니느라 언제나 정신이 없는 아라치입니다 ㅋㅋ 9월이지만 덥다더워~~ 아줌마들은 민소매차림이네요^^ 오늘도 등장한 회전그네..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11.02
도시아이들이 시골에서 방학을 보내는 이유! 현재 아라치는 헝가리 동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 와있습니다. 오직 1주일을 위해서 1년을 기다렸던 수백명의 친구들.. 아이들을 좋아하는 아라치의 눈에는 역시 아이들이 제일먼저 띕니다. 여기 아이들이 다 이동네에 사는 것이 아니라 대도시에서 온 아이들도 많지요. 아이들은 물만난고기처럼 이곳..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7.24
헝가리는 섹시댄스를 추는 한국아이들을 칭찬하지 않는다! 어제 보여드린 천사들의 합창은 잘들 보셨지요? (못보신분들은 파란색 글씨 클릭클릭~!!) 어제는 아기들의 민속춤 교실발표회를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어린이 그룹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어린이 그룹은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가 속해 있는 그룹이랍니다. 유아반을 지나면 이 반으로 오게 됩니다..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6.21
천사들의 합창!! 자연스럽게 민속춤과 노래를 배우는 아기댄스교실! 마르치아라치가 속해있는 댄스그룹에는 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 이렇게 그룹이 나눠져 있습니다. 아기때부터 음악과 노래 춤등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 주고 친구들도 사귀고 엄마와 잠깐씩 떨어져 있어도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놀이교실이지요. 지난 토요일 댄스그룹에서 1학기가 끝나는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6.20
헝가리 키다리아저씨! 키다리 말도 있었네?! 지난번 회전그네를 보여드렸었지요? (못보신 분들!-> http://blog.daum.net/aracsi/232) 오늘은 지난 유럽연합 가족의 날 컨퍼런스 제 2탄입니다! 헝가리에서 봄축제기간이어 그런지 굉장히 크게 열렸네요.. 그래서 볼거리도 아주 아주 많았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까르르~ 보는 사람까지 행복했던 행사! ..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4.09
1년에 딱한번!! 헝가리전통의상소품 반짝시장!! 지난 토,일요일 이틀동안 열린 Tanchaztalalkozo!! 짧은 번역을 해보자면 탄츠하즈미팅? 댄스하우스미팅? 토요일에는 3만명이 왔고 일요일에는 만명이상이 왔다고 하네요. 탄츠하즈미팅은 누구나 올수 있는 곳입니다. 헝가리 전국 뿐만아니라 루마니아를 비롯한 유럽전역에서 구경을 옵니다. 전통음악이 경.. 아라치와 놀러가기! 2011.04.08
예쁜아기 여기다있네! 헝가리 어린이카니발! FARSANG! <3탄> 자!! 오늘의 하일라이트! 예쁜 복장 선발대회!!! 엄마의 아이디어와 손재주, 그리고 아가들이 이것을 잘 소화 했는가를 인정 받을 시간이 되겠지요! 춤추느라 방해받던 달팽이등짐도 다시지고 더워서 벗어버린 스파이더맨 가면도 다시씁니다~!! 한명씩 손을 들고 나옵니다! 저는 불꽃이예요~,저는 미녀..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8
나도 반해버린 헝가리 어린이 카니발! FARSANG!! <2탄> 수십년전 마르치때도 했다는 어린이 Farsang(퍼르셩),,, 오늘도 어김없이 마르치씨가 사진을 제공하시는 바람에 못이기는 척 출연시킵니다ㅋ. 마르치가 4살때 어머니께서 꼬마마르치를 귀여운 사자로 만들어 주셨네요. 정말 귀엽죠?(마르치도 저런 시절이 있었군요..ㅋ) 퍼르셩은 어제 살짝 설명드린 바.. 좌충우돌 우당탕탕! 2011.02.07